[앤트그룹][중국주식투자][중국기업공개/IPO/상장][알리바바 마윈] 역대 최대 규모의 기업상장, 앤트그룹

안녕하세요 청춘놀이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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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역대 최대 규모 IPO를 앞두고 있는 중국의 앤트 파이낸셜에 대해 소개하고 관련 이슈들에 대해 설명해 드리려 합니다.

앤트그룹 로고( 출처: 구글이미지)

기업 소개

중국 최대 이커머스 기업, 알리바바의 핀테크 자회사로 출발한 앤트 그룹은 탄탄한 내수시장을 바탕으로 글로벌 핀테크 업계의 강자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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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서비스로는 알리페이가 있으며, 9억 명 이상의 사용자들과 연간 결제금이 17조 달러 이상인 초대형 그룹입니다. 앤트 그룹의 IPO에 조달되는 금액이 344억 달러(약 38조 4000억)로 추정되며, 사우디아라비아의 아람코가 세운 290억 달러를 넘어서 엄청난 파급을 불러왔습니다.

 

Jack Ma (출처: gettyimageKorea)

마윈의 마법

앤트 그룹의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 대비 42.6% 증가한 1181억 위엔(20조)를 기록하였습니다.

​마윈이 지분 8.8%를 가지고 있고 알리바바 창업 초기부터 준비했던 자회사라 월가에서는 다시 한번 잭의 마법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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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앤트 그룹의 IPO가 남기는 두 가지 이슈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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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로, 마윈은 세계 부호 순위 17위에서 11위로 올라갈 것으로 보이며, 앤트 기업의 상장 이후 716억 달러(약 81조 원)의 부호가 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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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로, 상하이 증시의 나스닥 압도입니다. 이번 앤트 그룹의 상장으로 상하이 증시 거래소는 조달액 기준으로 미국 나스닥을 압도할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데이터 리서치 Refinitiv에 의하면, 미국 나스닥 조달액은 380억 달러에 그쳤지만 상해 증권 거래소는 528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Ant Group to raise $34.5 billion, valuing it at over $313 billion, in biggest IPO of all time

중국 당국의 개입 

최근 중국 금융 당국이 앤트 그룹의 주요 경영진들을 소환해 대면 인터뷰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는데요.

당국이 발표한 성명에 사용된 단어로 보았을 때 중국 당국이 앤트 그룹을 질책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슈 되었습니다.

​외신 매체 들은 지난달 마윈의 금융당국을 비판하는 발언이 시발점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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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당국이 과거와 같은 방식으로 미래를 관리해 나갈 수 없고, 위험 방지를 앞세운 당국의 보수적인 금융 감독 정책과 기관의 기능 부재를 강력하게 문제 삼았습니다. 마윈의 말처럼 세계에서 중국의 입지가 점점 더 커지고 있는 시점에 중국 당국의 현실적 정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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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앤트그룹의 상장 관련해 간략하게 소개해 보았습니다.

그럼 다음에는 더 유익한 내용으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