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아이파크 삼성 [현대아이파크][가장 비싼 아파트][최고가 부동산 리뷰]
안녕하세요 청춘놀이터입니다.
오늘은 국내에서 제일 비싼 아파트 중 하나인 현대 아이파크 삼성을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아이파크는 현대산업개발이 시공했으며 지난 2004년 5월 입주를 시작했습니다. 총 3개 동 449가구로 구성됐고. 3개 동은 각각 지하 4층, 지상 46층, 45층, 38층으로 초고층입니다. 아이파크 삼성은 대지가 높은 곳에 있어 좋은 조망권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여담으로, 2013년에 LG전자 소속 헬기가 아파트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21층부터 27층까지 외벽이 부서진 바 있습니다.
서울에서 3.3㎡당 1억 원을 가장 먼저 넘긴 아파트는 ‘아이파크 삼성'인데요, 2018년 8월 이 단지 펜트하우스(전용면적 203.121㎡)가 105억 3000만 원에 실거래됐습니다. 국내에서 아파트 매매가가 100억 원을 넘은 것이 처음이라 이슈가 됐었죠. 이는 기존 최고가였던 '한남 더 힐'보다 23억 원가량 비싼 금액입니다.
아이파크는 단지 내 녹지가 총 2만9157㎡(8820평)로 축구장의 4배 규모입니다. 위치는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8번지이며, 단지는 대지면적 3만 2259㎡(1만여 평) 연면적 14만 6482.92㎡(4만 4300평), 건축면적 2960.501㎡(897평) 규모에 A동 42~48층, B동 33~43층, C동 24~48층 등 동별로 층수가 다른 3개 동 총 341가구의 주거전용 아파트입니다. 올림픽대로와 테헤란로가 가깝고, 현대백화점과 코엑스몰 등을 이용하기도 편리합니다.
호갱노노에 따르면 현재 59평 기준 실거래가는 42억 7,000으로 나와있네요.
아이파크에는 유명인이 보유했거나 살고 있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2008년 7월 초 본인 명의로 아이파크 웨스트윙 동 33층 전용 145㎡(43.5평형) 아파트를 32억 원에 매입했습니다. 이밖에 배우 전지현 씨는 결혼 전까지 이 곳에 거주했고, 그 외에도 배우 손창민, 이미연, 권상우-손태영 부부 등 유명 연예인이 살고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아이파크에 대해서 아래 기사 글에서 더 자세하게 나와 있네요,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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